일반명부 후보 김민정
•
행동하는의사회대구지부 사무국장
•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집행위원
•
기본소득대구네트워크 운영위원
•
대구여성주의그룹 나쁜페미니스트 활동가
•
대구여성주의모임 공방 운영자
•
대구퀴어문화축제 집행위원회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후 3년의 시간을 앞두며 당의 조직력 강화가 가장 중요한 과업 중 하나님을 확인하며, 지난 당원 총회에서 모인 당원들과 그 필요를 공유하고 논의하며 조직체계를 전면 개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기본소득당은 더욱 책임성 있는 논의를 가능하게 하고 그 책임성 있는 논의를 함께 해나갈 당원들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대의원대회가 신설되었습니다. “더 넓게 더 깊게” 전국정당으로 나아가는 시간에 몫을 나누어 함께 하기 위해 대의원에 출마합니다.
지역에서 시민단체 상근활동과 여성주의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저에게 기본소득은 안전하고 평등한 삶이 될 수 있는 토대에 중요한 몫을 할 수 있는 의제이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협소한 정상성 규범의 사회에서 ‘새로운 우리’와 ‘새로운 유대’를 만들어가는 데에 필요하고 변화되어야할 것은 무수하겠지만, 그 안에는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이 존재해야 합니다.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기본소득 실현 논의에 퀴어페미니스트로서 평등과 안전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공약
당의 대의원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잘 수행하겠습니다.
대구기본소득당이 ‘더 넓고 더 깊게’ 당원들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겠습니다.
일반명부 후보 김재훈
•
전) 알바노조 대구지부 사무국장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당이 더 나아갈길을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삶의 기본과 시작
기본소득에서부터 그로부터의 비전까지 핵심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공약
핵심의제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당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여성명부 후보 전나경
•
2020.09. 경북대 비거니즘 동아리 비긴 개설
•
2021.02. 대구 비거니즘 동아리 비긴 대표
출마의 변 및 공약
비인간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상상하지 않고서는, 식량 에너지를 비롯해 우리의 생활 전반의 에너지를 전환하지 않고는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란 재해와 재난, 그리고 아래로부터의 멸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거니즘 운동은 계급 운동이고, 체제 전환에 대한 이야기라고 통해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당 내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