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부 후보 구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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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동당 종로중구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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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기본소득당 예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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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지방선거 서울시의회 기본소득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의 변 및 공약
한국정치에서 기본소득운동을 더욱 열심히 확신시키기 위한 기본소득당의 정치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국대의원으로 입후보 하고자 합니다.
일반명부 후보 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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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삶 대표공인노무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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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연대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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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실 보좌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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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총학생회장(전)
출마의 변 및 공약
서울시당 당원 최승현입니다.
기본소득당 대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1.
당의 노동 관련한 고민과 연대, 정책, 내부 기구구성 등을 수립 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시당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2024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반명부 후보 홍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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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바노조 울산지부 상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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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알바연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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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밀레니얼정치포럼 사무국장
출마의 변 및 공약
알바연대와 용혜인 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한 ‘초단시간노동자 증언대회 및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 참석하면서 초단시간노동자에 맞는 노동환경 개선도 중요하지만 사회안전망을 강하게 구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소득당 대의원이 되어 ‘불안정노동자들에게 지지받는 기본소득’에 대한 고민을 고민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일반명부 후보 류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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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프리랜서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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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본소득당 창준위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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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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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바연대 온라인팀장
출마의 변 및 공약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일반명부로 출마한 류창표입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노동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인공 지능(AI)과 빅 데이터(Big Data) 미래 속에 유일하게 미래지향적으로 대비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하고 지지해 왔습니다. 더불어 베이직 페미, 어스링스 같은 의제 기구들을 보며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창준위부터 가입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응원하는 당원이었습니다. 응원의 마음은 보내지만, 생업이라는 핑계를 대고 당활동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대한민국 수도의 한복판에서 폭우로 인해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가을 대한민국 수도의 한복판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려 160명에 가까운 인원이 사망했습니다.
황망하고 슬펐습니다. 어떻게 분노해야 할지 몰라 하고 있었습니다. 세월호가 떠 오르면서 진상규명이 되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막연한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심정입니다.
그 상황에서 기본소득당이 떠 올랐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바른 목소리를 내는 기본소득당을 봤습니다. 기본소득당에 가는 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보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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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
당원 모임 활성화 : 당원들과 모임을 만들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움직이겠습니다.
2.
정책 확산 : 기본소득당을 기본소득당 정책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본소득당을 알리는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일반명부 후보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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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의원실 선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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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본소득당 사무총장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당 3기가 2024년 총선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국대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대의원대회가 잘 안착하여 당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의결권을 행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습니다.
전국대의원으로서 기본소득당이 2024년 총선을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여하겠습니다.
일반명부 후보 조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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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대학교 ‘권리주간’ 행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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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속대학교 ‘학생사회공헌단 청소노동자팀’ 교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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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속대학교 인권영화동아리 ‘MARCH’ 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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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속대학교 환경동아리 ‘방과후 그린사업’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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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속대학교 소속학과 집행부 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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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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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22 대학생 소셜투어 1기 ‘기후위기로부터 배우는 여행’ 소셜투어 참여
출마의 변 및 공약
안녕하세요 당원 여러분. 기본소득당 제1기 전국대의원 선거에 서울시당 일반명부로 출마하는 조성윤입니다. 역사적인 기본소득당의 첫 대의원 선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먼저, 기본소득당 창당에 힘써주신 당원 선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대의원 선거 출마 제의를 받고 출마를 결정하기까지 몇시간도 걸리지 않은 것은 마음을 온전히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정당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래되지 않은 일이지만, 기본소득당 입당을 이끌어준 책 한권이 생각이 납니다. 오준호 공동대표님의 책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를 읽고도 기본소득에 매료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우연히 읽게 된 그 책에서 만난 ‘기본소득 주어지는 세상’은 마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단순한 돈이 아닌 꿈, 기회, 시간, 권리, 존엄, 평등이 주어지는 세상. 그 세상으로 꼭 가고야말겠다는 다짐은 저만이 아닌 모든 당원분들의 다짐일 것입니다.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를 읽고 느꼈던 처음의 그 감정. 충격, 기대, 희망의 그 감정을 더 많은 시민들이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것이 기본소득에 대한 공부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의 대의원으로서,
1.
‘베이직페미’와 ‘어스링스’와 같이, 기본소득을 다루는 당내 의제기구의 설치를 제안하겠습니다. 기본소득을 다루는 당내 기구로 연구소인 ‘기본소득정책연구소’가 이미 존재하지만, 당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더 가볍고 말랑말랑한 기본소득 관련 기구 또한 필요합니다. 이는 기본소득 의제기구를 새로 만듦으로써 가능합니다.
2.
각 대학별로, 또는 세부지역별로 기본소득에 대해 공부하고 때로는 캠페인도 하는 모임의 구성과 지원을 제안하겠습니다. ‘서울시’와 같은 광역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서 더 나아가 ‘내 집 앞’에서 만나는 기본소득과 기본소득당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당원여러분을 사랑하는 것처럼, 저도 당원여러분께 사랑받는 대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반명부 후보 석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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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관광학부 학사 卒(20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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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사 在(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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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주식회사 나기(소재지: 일본국 오키나와현 쿠니가미군)외국인 담당 계약사원(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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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주식회사 세루리안 블루(소재지: 일본국 오키나와현 나하시)인바운드팀 계약사원(2018~2021)
출마의 변 및 공약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반 년 가량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이 이견의 여지 없는 선진국으로 거듭나고 동경하는 나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새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로 불과 반 년도 채 지나지 않아 퇴행과 궤변을 반복하는 나라를 현실로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나라, 해외에서 비웃음사는 일 없이 본받음직한 나라, 우리 기본소득당이 솔선하여 되찾아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다음과 같이 약속드리겠습니다.
하나, 사람답게 살만한 세상을 여는 기본소득당을 만들겠습니다.
하나,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전국민 기본소득을 실현해내는 기본소득당을 만들겠습니다.
하나, 입당한 것을 보람과 영광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기본소득당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승리와 기본소득 실현에 다가가고 모든 국민들께 사람답게 사는 일상을 보장하는 기본소득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명부 후보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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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르바이트노동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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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르바이트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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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본소득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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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용혜인 의원실 선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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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알바연대 운영위원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당 당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서울시당 대의원선거 여성명부에 출마한 이혜정입니다. 기본소득당 창당을 함께 이뤄내며 매 순간마다 벅찼습니다. 없는 길을 만들며 가고 있다는 감각에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지난 2년간 엄청나게 달라지고 발전한 기본소득당의 새로운 의결체계인 대의원에 저 또한 참가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게끔, 더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토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당에서 열리는 행사에 적극 참가하겠습니다.
둘째, 당의 안정적인 재정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여성명부 후보 윤김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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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소득당 서울시의회의원 비례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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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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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 비서관
출마의 변 및 공약
위기의 시대, 기본소득당이 페미니즘 정치, 동물권 정치, 평등 정치를 이끌어가는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명부 후보 양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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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 2021.08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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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석사과정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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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 2019.04 성균관대학교 문과대 여학생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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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 2019.11 <성균관대 성평등 어디로 가나?>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재건 운동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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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 2022.02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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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비례대표 기본소득당 후보
출마의 변 및 공약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논리 아래 공동체가 와해되고 권리와 평등의 가치가 왜곡되고 전유된 지금, 소수자가 혐오의 실재를 고발하는 행위는 우리가 바로잡아야 할 권리의 문제가 아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로 전락합니다. 다수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소수자는 권리 침해를 견뎌낼 것을, 타협과 침묵으로 일관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이익과 효율의 가치로 논해지는 세상에서, 소수자의 삶과 투쟁은 불온한 것이 되고, 정치권은 이러한 논리를 적극적으로 채택하여 소수자들을 사회적 분열의 주범으로, 가해자로 몰아갑니다. ‘분열’은 약한 자를 억압함으로써 봉합 가능한 것으로 여기는 동시에, 합의로부터의 이탈을 분열의 요인으로 매도함으로써 배제의 정치를 주입합니다.
완벽한 평등이 정치적 중립과 규범의 수용으로부터 비롯될 것이라는 착각은 소수자의 존재를 지우고자 합니다. 규범이 누구에 의해 구성되었는지, 누구를 위해 구성되어 왔는지에 대한 사유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권력을 가진 자들은 말합니다. 기계적 평등과 합의가 정치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대의 선(善)이라는 자유주의적 환상은 사회 내의 정치혐오를 양산함으로써 탈정치 현상을 가속화했습니다. ‘탈정치’의 가장 위험한 점은 권력에 의해 자행되는 교묘한 폭력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게 만듦과 동시에 소수자를 억압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2015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페미니즘 리부트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시위가,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계속해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정치권의 공격 대상으로 자리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현 정권이 시민들에게 침묵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큰소리로 외치며 선거 유세하던 기본소득당의 정치인을, 시민에게 침을 맞아가며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연대하던 기본소득당의 정치인을,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눈물 흘리며 정치권에 일침을 날리던 기본소득당의 정치인을 말입니다. 누군가 외면하고 두려워하던 백래시에 맞서서, 누군가 동조하고 이용하던 혐오에 맞서서 기꺼이 침묵을 깨뜨리고 기꺼이 타협을 거부한 정치인을 말입니다. 정치권이 모두 불가능하다, 불필요하다 말할 때 그들에게 반기를 들고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온 기본소득당의 정치인들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기본소득당이 추구하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 길에 함께 하려 합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와 함께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하면서, 제가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모두의 권리와 안전이, 그리고 평등과 자유가 보장될 때 비로소 그것을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본소득과 기본소득당은 권력에 의해 구성되어온 사회적 인식과 지식들을 해체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로 사회를 이끌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건한 믿음과 함께 기본소득당을 뒷받침할 수 있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행사 부탁드립니다.
여성명부 후보 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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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졸. 학위논문 ‘기본소득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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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옥천신문 사회/교육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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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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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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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임원 및 대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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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기본소득당 어스링스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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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뉴스레터 공동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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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계간지 편집위원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이 화두가 된 시대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지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단으로 제안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근본적인 철학으로 돌아가자 주장하고 싶습니다.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 모두의 것이므로, 모두에게 돌려야 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기본소득 운동을 해오며 부딪히는 질문이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 돌리고 있는가?
기본소득이 말하는 ‘모두’는 누구인가?
모두의 것이라는 알파요, 오메가인 기본소득이 시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정책으로 축소환원되지 않기 위해서 우린 지금-여기에서 그 고민을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단번에 도약하기 어렵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제야 저 너머의 세계에선 어느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각자의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기본소득이 제시하는 비전을 구체화하는 후보, 기본소득이 제시하는 비전 속에 살아가는 삶의 형태를 상상 가능한 언어로 적어내는 후보가 되고 싶습니다.
비전은 포괄적으로, 계획은 구체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함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올 봄은 오겠지요..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여성명부 후보 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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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집행위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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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니브페미 2기 징계위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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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현재 기본소득당 여성주의 의제기구 <베이직페미> 준비위원 및 운영위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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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제8회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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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서울시장후보 선본 수행팀장 역임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과 페미니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명부 후보 문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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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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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리랜서 PD
출마의 변 및 공약
저는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살아갈 사회는 지금과 다르길 바랍니다.
어떤 존재든 차별받지 않고 착취당하지 않고, 아파도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기본소득당에서 변화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이것이 제가 기본소득당 전국대의원선거에 출마한 이유입니다.
제가 전국대의원으로 선출된다면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총선을 위한 방침을 만들어나가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여성명부 후보 강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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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앙예결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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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국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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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앙예결산위원장
•
현) 전국운영위원
출마의 변 및 공약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미약하나마 동참하고자 합니다.